동아일보 | 김민종 “10년 전 저작권료 4000만원 수령”…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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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17 00:17 조회11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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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김민종이 저작권료 수익을 공개했다. 유튜브 채널 ‘영차티비’가 최근 공개한 영상엔 개그맨 김준호와 김대희가 게스트로 출연한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서 김준호는 “(김)지민이랑 노래방 가서 민종이 형 노래 부르려고 검색 했는데 노래가 50개 정도 있더라”며 놀라워했다. 배우 이경영은 “민종아 저작권료 좀 들어오냐”라며 궁금해 했다. 김민종은 “들어온다. 요즘 많이 들어올 때는 15만원”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민종은 “내가 예전에 10년 전에 드라마 ‘신사의 품격’ 할 때 내 노래 ‘아름다운 아픔’을 드라마에서 리메이크해서 다시 부른 적이 있다. 그 때 핫하게 나오니까 저작권이 한 4000만원 나오더라”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김민종은 “저작권료가 활동을 하면 커지고 안 하면 잠잠해진다. 들쑥날쑥”이라고 설명했다. 김대희는 “나도 저작권 협회에 ‘밥묵자’라는 곡을 작사해서 등록했다. 달마다 저작권이 들어온다. 3700원”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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