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韓총리 “전군 경계태세 강화…사회 질서 어지럽히는 일 없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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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14 19:01 조회16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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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가 14일 “국회에서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의결됐지만 이로 인해 국민들께서 불안해하시거나 사회 질서가 어지럽혀지는 일이 없도록 정부가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 총리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이 가결되면서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게 됐다. 한 총리는 권한대행으로서 첫 번째 임시 국무회의를 개최해 경제와 안보, 사회 등 분야별로 현안을 점검하고 권한대행 체제 전환 이후의 국정운영 방향을 논의할 방침이다. 한 총리는 이날 오후 윤 대통령의 탄핵안이 국회를 통과한 후 모든 부처와 공직자를 대상으로 이같은 내용의 긴급 지시를 시달했다고 국무총리실이 밝혔다. 윤 대통령의 탄핵으로 후폭풍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공직기강 다잡기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구속으로 현재 국방부 장관은 공석이다. 한 총리는 김선호 국방부 장관 직무대행에게 “국가 안보와 국민 안전에 추호의 틈이 발생하지 않도록 전군 경계태세를 강화하고 모든 위기상황에 즉시 대응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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