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벚꽃대선이냐, 장미대선이냐…헌재 인용여부 속도에 달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14 17:27 조회200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1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정치권도 탄핵 정국에서 조기 대선 체제로의 국면 전환에 돌입했다. 이르면 내년 5월 또는 6월 조기 대선 가능성이 나온다. 일각에선 윤 대통령이 탄핵 후 치열한 법적 다툼을 예고한 만큼 헌법재판소에서 법리 다툼이 장기화될 경우 차기 대선까지 최장 8개월이 걸릴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정치권 관계자는 “헌재 심리 기간과 결과에 따라 벚꽃 대선이나 장미 대선이 될지 아니면 여름 대선이 될지 달렸다”고 했다.헌법재판소법 38조에 따르면 헌재는 사건을 접수한 날부터
[더보기]
[더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