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한동훈, 尹 탄핵 표결 앞두고 “오늘은 대한민국과 국민만 생각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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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14 10:42 조회10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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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14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두고 “오늘은 대한민국과 대한민국 국민만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출근길에 기자들이 탄핵안 표결 전망에 대한 질문에 “제 뜻은 우리 국민과 의원들에게 이미 분명하게 말씀드렸다”며 “오늘은 우리 모두 대한민국과 대한민국 국민만 생각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여당 탄핵안) 찬성표 몇 표 예상하냐’, “대통령실 체포조‘ 등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는 답하지 않고 자리를 떠났다. 이날 한 대표는 국회 본청 앞에서 ‘탄핵 찬성 촉구’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는 김상욱 의원에게 자신이 메고 있던 머플러를 둘러주면서 격려하기도 했다. 김 의원은 “(한 대표가) 올라오시면서 격려해 주셨다”며 “손을 잡아주시면서 눈에 눈물이 가득하셨다. ‘네 마음 안다’ 하시면서 본인이 하고 계시던 머플러를 저한테 해 주시고 들어가셨다”고 전했다. 앞서 한 대표는 지난 12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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