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탄핵 집회’ 현장요원 1000명 투입…임시화장실도 추가 설치 > RSS수집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RSS수집기

동아일보 | 서울시, ‘탄핵 집회’ 현장요원 1000명 투입…임시화장실도 추가 설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14 09:09 조회114회 댓글0건

본문

130640988.2.jpg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 본회의에 두 번째 상정되는 14일 서울시가 대규모 집회에 대비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대책을 시행할 방침이다.시는 현장·상황관리 인력 확대 투입, 임시 화장실 설치, 지하철 안전관리, 응급상황 대비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시민 안전대책’을 가동한다고 13일 밝혔다.시는 여의도와 광화문 등지에서 열리는 대규모 집회에 1000여 명의 현장관리 요원을 투입한다. 지하철 5·9호선 열차를 증회 운행하고, 무정차 운행은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우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자치구·소방·경찰(교통관리) 등 총 1031명이 비상근무에 돌입해 집회 현장을 관리한다. 교통·방범용 폐쇄회로(CC)TV를 활용해 인파 밀집도를 모니터링하고, 모바일 상황실 등을 운영해 현장상황을 공유한다.도심 집회 상황관리를 총괄하는 서울시 ‘재난안전상황실’ 운영도 강화한다. 상황실에서 전체 집회 지역에 대한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공유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더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접속자집계

오늘
821
어제
962
최대
13,412
전체
370,737
그누보드5
회사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untitled
untitled
untitled
untitled
untitled
untitled
untitled
untitl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