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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 사흘째 신원 특정도 못했다…‘야탑역 흉기난동’ 글 작성자, 행방 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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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09-20 18:14 조회1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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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67984.1.jpg경기 성남시 수인분당선 야탑역에서 ‘흉기 난동을 부리겠다’라는 내용의 온라인 게시글을 올린 작성자를 검거하기 위한 경찰 수사가 사흘째 이어지고 있다. 경찰이 야탑역 일대에 4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작성자의 신원을 특정하지 못하고 있다.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20일 ‘야탑역 흉기 난동’을 예고한 불상의 온라인 게시글 작성자를 검거하기 위한 경찰 수사를 진행 중이다.게시글 작성자는 이달 18일 오후 온라인 한 익명 커뮤니티에 “23일 오후 6시 야탑역 인근에 사는 친구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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