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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 ‘신유빈과 셀카’ 처벌설 돌았던 北선수들, TV 등장…“맹렬히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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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09-20 11:40 조회16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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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65510.3.jpg2024 파리올림픽 시상식에서 한국 선수들과 ‘셀카’(셀프 카메라)를 찍었다는 이유로 처벌이 우려됐던 북한 탁구 대표팀 선수들이 최근 훈련에 매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18일 조선중앙TV는 청춘거리 체육촌을 조명하며 “체육 부문 일꾼들과 선수, 감독들이 우승의 금메달로 조국의 존엄과 영예를 세계만방에 떨치기 위해 힘차게 달리고 있다”고 보도했다.보도 영상에는 역도와 탁구 선수들이 훈련하는 모습이 담겼다. 지난 파리올림픽 탁구 혼합복식에서 은메달을 딴 김금영과 리정식도 포착됐다.김금영은 인터뷰에서 “지난해 아시아 경기대회도 그렇고 올해 진행한 올림픽 경기 대회에 참가해 다른 나라 선수들과 대전하면서 성과도 있었고 얻은 교훈도 컸다”고 말했다. 이어 “성과는 계속 살리고 결함들은 극복하면서 온 집단이 하나로 단합해 우리의 공화국기를 창공 높이 휘날릴 일념을 안고 다음번 국제경기를 위해 맹렬히 훈련하고 있다”고 했다.김금영과 리정식은 올림픽 탁구 혼합복식 시상식에서 동메달을 딴 한국의 임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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