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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 우승 인연 없던 손흥민, 역전극 도와 유로파 8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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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3-15 02:11 조회10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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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09228.4.jpg손흥민(33)이 시즌 12호 도움을 기록하며 토트넘(잉글랜드)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8강 진출에 힘을 보탰다. 손흥민은 14일 2024∼2025시즌 UEFA 유로파리그 알크마르(네덜란드)와의 16강 안방 2차전에서 도움을 기록했고, 토트넘은 3-1로 이겼다. 1차전에서 알크마르에 0-1로 져 탈락 위기에 몰렸던 토트넘은 1, 2차전 합계 3-2로 8강에 올랐다. 2012∼2013시즌 이후 12년 만의 8강 진출이다. 유럽클럽대항전에서는 2018∼2019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준우승 이후 6년 만의 8강이다. 토트넘은 다음 달 11일과 18일 프랑크푸르트(독일)와 4강 진출을 가린다. 왼쪽 측면 공격수로 나선 손흥민은 토트넘이 넣은 3골에 모두 관여했다. 전반 26분 알크마르 수비수 바우터르 후스가 동료에게 패스하려던 공이 압박하던 손흥민의 발에 걸려 끊어졌고, 이를 도미닉 솔란케가 낮게 깔아 찬 것을 윌송 오도베르가 페널티지역 중앙으로 달려들며 골로 연결했다. 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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