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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 트럼프 “北은 핵능력 보유국”… 2기서도 北-美관계 구축 뜻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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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3-14 16:37 조회14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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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08695.1.jpg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을 또다시 ‘핵능력 보유국(nuclear power)’으로 지칭했다. 트럼프 2기 행정부는 최근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입장을 거듭 밝혀왔지만, 트럼프 대통령만큼은 북한을 사실상 핵을 보유한 국가로 보는듯한 인식을 재차 드러낸 것이다. 그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집권 1기 당시 “훌륭한 관계를 가졌다”며 2기 때도 그와 좋은 관계를 구축할 계획이 있다고 했다.트럼프 대통령은 13일(현지 시간) 워싱턴 백악관에서 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을 만난 자리에서 “나는 김정은과 훌륭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고, 앞으로 어떻게 될지 지켜보겠다”며 “분명한 것은 그(김정은)는 ‘핵능력 보유국’”이라고 강조했다. 또 2016년 미국 대선에서 자신이 아닌 힐러리 클린턴 당시 민주당 대선 후보 겸 전 국무장관이 이겼더라면 미국이 북한과 핵전쟁을 겪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은 상당히 많은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다”면서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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