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트럼프 “푸틴 빨리 만나 전쟁 끝낼 것…푸틴도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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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14 13:31 조회12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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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차기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담판을 통한 우크라이나 종전을 거듭 주장했다.트럼프 당선인은 13일(현지 시간) 뉴스맥스 인터뷰에서 푸틴 대통령을 가리켜 “그는 (나와) 만나고 싶어 한다”라며 “나는 매우 빨리 (푸틴 대통령을) 만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것이 일종의 종전 전략이라는 것이다.트럼프 당선인은 “나는 이 일을 좀 더 빨리 했어야 했다”라면서도 “하지만 솔직히 말하자면 취임을 해야 하지 않겠나”라고 했다. 이어 “어떤 일은 그곳(백악관 집무실)에서 이뤄져야 한다”라고 말했다.우크라이나 전황을 두고는 “끔찍한 전쟁”이라며 “2차 세계 대전 이후 본 적이 없는 수준으로 군인들이 쓰러져 나갔다. 러시아 군인도 포함된다”라고 했다. 또 “우크라이나 국민은 떼죽음을 당했다”라고도 했다.그는 “이는 매우 슬픈 일”이라며 “젊은이들이 총을 맞았다”, “수십만 명의 젊은 군인이 목숨을 잃었다”라고 개탄했다. 이어 “모든 도시는 사실상 철거되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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