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尹 탄핵 첫 변론기일 2400여명 방청신청…경쟁률 48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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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13 18:27 조회16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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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첫 변론에 2400여 명의 시민이 온라인으로 방청 신청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첫 변론절차 당시 2만여 명이 넘는 경쟁에 비하면 대폭 줄어든 것인데 윤 대통령의 불출석 예고가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분석된다.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튿날 오후 2시께 헌법재판소에서 열릴 예정인 윤 대통령의 탄핵심판 1차 변론기일에 총 2430명이 방청을 신청했다. 그 결과 경쟁률은 48.6대1로 나타났다.헌재는 지난 10일 탄핵 찬반 집회와 극심한 혼잡 등으로 인한 시민 안전 확보 차원에서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배부하던 방청권을 모두 온라인 방청 신청 방식으로 변경했다.헌재 대심판정에서 진행될 예정인 변론기일에 배정된 일방 방청석은 104석이다. 헌재는 그 중 이해관계인 등의 좌석을 제외한 50석을 1차 변론기일 방청석으로 지정했다.앞서 윤 대통령 탄핵심판 첫 재판절차인 1차 변론준비기일 당시에는 20,264명의 시민이 방청 신청을 해 2251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변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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