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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 “먹방 유튜버, 식사 내내 시끄러워” 촬영 민폐에 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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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13 09:40 조회16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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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847781.1.jpg식당에 온 먹방(먹는 방송) 유튜버가 통로에 카메라를 설치해 손님들의 이동을 방해하고, 불편함을 토로하는 손님에게 미안한 기색도 없이 “사장에게 허락받았다”며 뻔뻔한 태도를 보였다는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먹방 유튜버 만났는데 진짜 짜증 났어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작성자 A씨는 “자주 가는 음식점에 갔다. 주문하고 메뉴 기다리고 있는데 옆 테이블에 여자 한 명, 남자 두 명이 왔다”고 운을 뗐다.A씨에 따르면 이들은 성인 키만 한 삼각대를 옆 테이블과 A씨 테이블 사이 통로에 설치한 뒤 카메라를 들고 왔다 갔다 하면서 촬영했다.A씨는 식사 도중 화장실에 가기 위해 자리에서 일어나 스태프로 보이는 남성들에게 삼각대를 치워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남성들은 “잠시만요”라고 대답하더니 1분 정도 더 찍었다고 한다. 화장실에 다녀와 자리로 돌아갈 때도 촬영을 멈추지 않은 탓에 A씨는 멀뚱멀뚱 서 있었다고.그는 “여자 유튜버는 맛있다 하고 박수치는데 솔직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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