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설 임시공휴일 27일→31일로 했어야” 주장 잇따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13 09:40 조회192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당정이 설 연휴 전날인 이달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한 데 대해 연휴가 끝나는 31일로 변경해야 한다는 주장이 잇따르고 있다.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는 전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임시공휴일을 27일이 아니라 31일로 해야 한다는 정원오 성동구청장 의견에 백배 공감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물론 그 전에 계엄과 내란으로 나라를 어지럽히고 민생과 경제를 추락시킨 주범에 대한 신병 처리는 반드시 마무리돼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달 8일 정부와 여당은 고위 당정 협의회를 열고 설 연휴 전날인 오는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기로 했다. 설 연휴가 최장 6일까지 늘어나면서 내수경기 진작과 관광 활성화, 교통량 분산 등 긍정적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고위 당정을 마친 직후 브리핑을 열고 “정부여당은 내수경기 진작과 관광 활성화 등 긍정적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하고 있고, 국민께 휴식의 기회를 확대
[더보기]
[더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