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로또 1등도 안 찾아가’…지난해 안 찾아간 복권 당첨금 525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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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8 10:05 조회14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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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당첨자가 찾아가지 않은 미수령 복권 당첨금이 500억 원을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8일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온라인복권(로또)·결합복권 등 복권 미수령 당첨금은 524억 8500만 원이었다.최근 5년간 복권 미수령 당첨금은 2020년 592억 3100만원, 2021년 515억 7400만 원, 2022년 492억 4500만 원으로 매년 감소하다가 2023년 627억 1000만 원으로 늘었으나 지난해 다시 줄어들었다.복권위원회 관계자는 “당첨금 수령에 대한 홍보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온 결과 지난해 미지급액이 1년 전보단 감소했다”고 진단했다.복권 종류별로는 로또 미수령 당첨금이 426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인쇄복권 62억 1400만 원, 결합복권 36억 7100만 원 등 순이었다. 로또 1등 미수령 당첨금 건수도 1건 있었으며, 당첨 금액은 15억 3500만 원이었다. 로또 2등은 31건(17억 500만원), 3등 1476건(21억 3700만 원), 4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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