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CES 개막일 삼성 찾은 SKT 유영상 “‘홈 AI’ 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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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8 06:31 조회14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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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상 SK텔레콤(017670)(SKT) 대표이사 사장은 7일(현지시간) 삼성전자(005930)의 초개인화 맞춤형 설루션 ‘홈(Home) AI’ 전략에 대해 “삼성이 스마트싱스를 홈(집)에서 하다가 이제는 다 인공지능(AI)을 입히고 있다”며 “가전이라는 측면에서 (시장에) 굉장히 많이 통할 것 같다”고 밝혔다.유 사장은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5’가 개막한 이날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을 찾아 SK·삼성전자·파나소닉 부스를 둘러본 뒤 기자들과 만나 ‘가장 인상 깊은 기술이 무엇이었느냐’는 질문에 “당연히 SK이지만 삼성도 굉장히 인상적이었다”며 이같이 말했다.유 사장은 먼저 SK그룹 전시관을 참관했다. 특히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5세대 고대역폭 메모리(HBM3E) 16단 제품의 실물을 직접 만져보며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SK그룹 전시관을 제외하고는 삼성전자 전시관을 가장 먼저 찾았다. 그가 부스에 도착하자 기다리고 있던 한종희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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