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새해 나스닥 밟고 오른 코스피…상승 이끈 외국인, ○○○ 쓸어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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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8 06:31 조회15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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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 시장이 새해 들어 순조로운 흐름을 보이고 있다. 전 세계 최하위권이란 오명을 썼던 코스피는 며칠 만에 3% 넘게 상승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수출주를 중심으로 한국 주식을 사들이며 지수를 끌어올렸다.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올해 거래일인 지난 2~7일 2399.49에서 2492.10으로 92.61포인트(p)(3.86%) 상승했다. 전날 장 중 한 때 2521.86까지 오르며 지난 약 한 달 반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같은 기간 중국 상해종합(-3.53%), 홍콩 항셍(-2.43%), 일본 니케이225(0.35%) 등 주변국 증시가 하락하거나 부진한 성적을 보인 것과는 대조적이다. 미국 나스닥(2.38%)보다도 상승 폭이 컸다.코스피 상승을 이끈 건 외국인 투자자들이었다. 이들은 지난 3거래일 연속 5795억 원어치 한국 주식을 순매수했다. 같은 기간 개인이 1조 260억 원 순매수한 것과는 대조적이다.증권가는 외국인의 매수세를 저가 매수로 해석하고 있다. 코스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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