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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 계엄군 수뇌부 5인 공소장, 사실상 ‘尹 내란 수괴 공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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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8 03:06 조회15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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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813655.1.jpg12·3 비상계엄 선포 사태를 수사 중인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서울고검장)가 6일 문상호 정보사령관을 구속 기소하면서 계엄군 수뇌부 대부분이 재판에 넘겨졌다. 군 수뇌부 공소장엔 각각 윤석열 대통령이 피고인보다 많은 100회 이상 언급된 것으로 나타나면서 사실상 윤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수괴) 혐의 공소장이란 평가가 나온다. 7일 동아일보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계엄군 수뇌부 5명의 공소장을 분석한 결과 검찰은 거의 같은 내용으로 공소장을 작성했고, 공통적으로 ‘대통령’이란 단어가 100회 이상씩 언급된 것으로 확인됐다. 김 전 장관 공소장에는 141회, 여인형 국군방첩사령관과 이진우 수방사령관 공소장에선 138회, 박안수 육군참모총장과 곽종근 특수전사령관 공소장엔 140회가 적시됐다. 공소장에서 검찰은 윤 대통령을 내란 우두머리의 정점으로 지목하면서 “윤 대통령이 김 전 장관 등과 공모해 자유민주적 질서를 파괴할 국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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