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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 [사설]AI로 도배되고 차이나테크가 점령한 CES… 설 자리 좁은 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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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7 23:45 조회13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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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CES 2025’가 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했다. 이번 전시회에 참여한 160여 개국 4800여 개 기업은 지난해 초부터 본격적으로 꽃피기 시작한 인공지능(AI) 기술이 한층 고도화해 전 산업과 일상생활에 깊이 파고들 것임을 예고했다. AI, 모빌리티 등 첨단 기술력을 앞세운 중국의 공세도 한층 매서워졌다. 한국도 1000여 개 기업이 참여했지만 기세는 예전 같지 않았다. 한층 치열해진 첨단 기술 경쟁에서 한국이 뒤처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가전과 IT, 모빌리티, 로봇, 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 기술 개발 속도가 한층 빨라졌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AI 시대에 가장 주목받고 있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8년 만에 공식 기조연설자로 CES 무대에 선 것은 현재 AI의 위상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장면이었다. 일본 도요타가 AI 등 첨단 기술을 집약한 실험 도시인 ‘우븐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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