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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 사립대 10곳 중 8곳 “지역 소멸 막기 위해 행·재정 지원 강화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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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7 18:19 조회15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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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810268.1.jpg 사립대 총장들이 지역 대학에 대한 재정 지원을 지방자치단체 주도로 전환하는 라이즈(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체계와 글로컬30대학 사업은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대학에 대한 지자체의 인식은 부족하다고 우려했다. 해당 사업에 선정되지 못한 대학에 대해선 지역 소멸을 막기 위해 교육부가 행·재정적 지원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7일 4년제 사립대 총장 협의체인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사총협)에 따르면 사총협이 151개 회원교 총장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42.3%가 ‘라이즈 체계가 대학발전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고 응답했다. 라이즈 체계를 통해 지자체가 대학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것으로 보냐는 질문에도 36.6%가 긍정적으로 답했다. 글로컬대학 사업에 대해서도 총장 38.9%가 지역대학의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할 것이라 기대했다. 전반적으로 총장들은 정부의 라이즈와 글로컬 사업 등 정부 정책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하지만 총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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