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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 이민호 “‘꽃남’ 본 60만명이 욕 도배…다들 미쳐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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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7 18:19 조회11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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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810157.1.jpg배우 이민호가 드라마 ‘꽃보다 남자’ 뒷이야기를 털어놨다.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이 지난 6일 공개한 영상에는 이민호가 배우 공효진과 게스트로 출연한 모습이 담겼다.영상에서 신동엽은 “예전에는 나쁜 역할 하면 등짝 때리고 방송국에 전화하고 주인공 좀 그만 괴롭히라고 막 그랬다”고 말했다.이에 이민호는 “그 얘기를 들으니까 ‘꽃보다 남자’ 1회 끝나고 제 미니홈피가 온갖 욕으로 도배됐다”고 회상했다.“금잔디 괴롭힌다고, 1회는 괴롭히는 내용밖에 없었다”고 털어놨다. “갑자기 몇천 명 오던 미니홈피에 50만~60만 명이 와서 욕만 쓰는 거다”고 덧붙였다.이민호는 “‘나 이거 잘못된 건가? 큰일 난 건가?’ 했는데 딱 2회 끝나고 나니까 싫어했던 만큼 애정으로 바뀌었다”고 떠올렸다.공효진은 “지금 나왔으면 고소감이다”고 응수했다.이민호는 “고소가 아니라 방송을 못 한다”고 짚었다. “학교 폭력 얘기가 나오고 소화기 뿌리고 이랬으니까. 요새도 밈이 많이 떠돌더라. 다들 약간 미쳐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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