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9일 올겨울 최강 한파…서울 체감온도 영하 21도까지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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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7 17:46 조회15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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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서울 체감온도가 영하 21도까지 떨어지는 등 전국적으로 올 들어 가장 강한 한파가 올 것으로 보인다. 충남, 전라, 제주도산지를 중심으로는 시간당 3~5cm의 강하고 많은 눈이 내리겠다. 전북 등 서해안 지역에는 9일까지 최대 40cm 폭설이 내릴 전망이다. 7일 기상청은 “9일 중부지방과 전북동부, 경북북부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 15도 내외로 떨어질 전망”이라며 “남부지방도 영하 10도 내외로 기온이 떨어지면서 한파특보가 확대 및 강화될 가능성이 있다”다 고 밝혔다. 9일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7~영하 3도 수준이지만 순간풍속 55km의 강풍이 불며 체감 온도는 더 낮을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에 따르면 8일 서울의 최저 체감온도는 영하 11도로 전날보다 10도 가량 더 떨어진다. 다른 지역의 체감온도도 영하 20도 안팎을 오르내릴 것으로 보인다. 경기 포천의 체감온도는 영하 24도, 파주 영하 22도, 전북 무주도 영하 18도까지 내려갈 전망이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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