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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 中 티베트서 규모 7.1 강진, 최소 53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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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7 17:13 조회11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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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808695.1.jpg7일 오전 중국 서부 시짱티베트자치구에서 규모 7.1 지진이 발생해 최소 53명이 사망했다. 해당 지역은 지진이 잦은 중국과 네팔의 접경인 고원지대로 이번 지진은 최근 5년 동안 발생한 지진 중 가장 규모가 큰 것으로 알려졌다. 진원지로부터 약 900km 떨어진 인도의 뉴델리에서도 진동이 느껴질 정도로 강력했다. 첫 지진 이후 규모 4~5의 여진이 이어지고 있어 사상자나 재산 피해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중요 지시를 통해 “구조 작업에 총력을 다하라”고 밝혔다.● 230km 떨어진 네팔 카트만두에서도 지진 감지중국지진대망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분 시짱자치구의 르카쩌시 딩르현에서 규모 6.8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지는 북위 28.50도, 동경 87.45도로 진원의 깊이는 10km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도 네팔 히말라야 산악지대 로부체에서 북동쪽으로 93㎞ 떨어진 중국 지역에서 규모 7.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관영 신화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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