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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 개혁신당 대변인단 전원 사퇴…‘당내 갈등’ 허은아 체제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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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7 16:12 조회14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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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808168.1.jpg 개혁신당이 대변인단 3인 전원 사퇴로 공백 사태를 맞았다. 허은아 대표 체제 균열이 곳곳에서 노출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7일 개혁신당에 따르면 김정철 수석대변인과 이은창·하헌휘 대변인은 이날 허은아 대표에게 사의를 전달했다.지난달 23일 이들과 함께 대변인단에 합류했던 김민규 대변인은 임명 직후 사퇴했다.허 대표가 직접 신임 대변인단을 꾸린 지 보름 만에 대변인 3인 전원이 사퇴하면서 당 논평과 대외 협력 등 개혁신당의 메시지 창구 업무는 마비 상태가 됐다.지난달 허 대표가 김철근 사무총장 등 이준석계 인사를 경질하면서 노출한 당내 갈등 후폭풍이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김정철 수석대변인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오늘 저희 대변인단은 모두 사임하기로 했다”며 “대변인들의 목소리는 잠시 멈추지만, 개혁신당의 가치와 신념은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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