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뤼도 이을 캐나다 총리는…“관세전쟁 대비” 프릴랜드 전 부총리 유력 > RSS수집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RSS수집기

동아일보 | 트뤼도 이을 캐나다 총리는…“관세전쟁 대비” 프릴랜드 전 부총리 유력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7 15:41 조회200회 댓글0건

본문

130807884.1.jpg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집권 자유당 대표직에서 사퇴하겠다고 공식 발표하면서, 캐나다를 이끌 차기 총리에 관심이 모인다.6일(현지시각)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캐나다 총리는 하원 제1당인 자유당 대표가 겸하고 있다. 자유당 차기 대표로 선출되면 총리직을 함께 맡는다.트뤼도 총리는 당원 투표를 통해 새 대표를 선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까지 출마를 선언한 사람은 없지만, 트뤼도 행정부 전현직 장관 등이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우선 지난달 트뤼도 총리를 비판하며 전격 사임한 크리스티아 프릴랜드 전 부총리 겸 재무장관이 출마할 것으로 관측된다.프릴랜드 전 부총리는 토론토글로브앤메일 선임 편집장, 파이낸셜타임스, 로이터 특파원 등을 역임한 언론인 출신이다. 배우자 역시 NYT 문화부 기자다.2013년 캐나다로 귀국해 자유당에 합류, 2015년 집권 이후 트뤼도 정부에서 주요 역할을 맡았다. 특히 미국 도널드 트럼프 1기 행정부에서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후속 협상을 주도했

[더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