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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 트럼프 “우리는 선박 필요…동맹국 이용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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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7 15:41 조회16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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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05557.1.jpg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미국 해군) 선박 건조에 동맹국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6일(현지 시간) 밝혔다. 트럼프 당선인은 지난해 11월 당선 직후 가진 윤석열 대통령과의 통화에서도 선박 MRO(유지·보수·정비) 분야에서 한미 간 협력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트럼프 당선인은 이날 휴 휴잇 라디오 쇼 인터뷰에서 ‘해군을 재건할 의지가 있느냐’는 질문에 “그렇다. 우리는 해군 군함이 필요하다”며 “미국이 지금은 배를 건조하지 않는데 우리는 그것을 다시 시작하고 싶다. 배를 만드는 데 동맹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군과 관련된 매우 좋은 것들을 발표할 것”이라며 “우리가 (군함을 건조할) 준비가 되기 전까지 다른 나라에서 입찰하는 방식도 괜찮다”고 덧붙였다. 그는 중국의 선박 건조 상황을 언급한 뒤 “우리는 가만히 앉아서 보고만 있었다”며 조 바이든 행정부를 비판하기도 했다.지난해 12월 19일 미 의회는 중국과의 패권 경쟁에서 이기려면 조선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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