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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 육군, 계엄 당시 탄약 5만발 은폐 의혹에 “사실과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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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7 14:41 조회14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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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806677.1.jpg육군이 12·3 비상계엄 당시 탄약 5만발을 차량에 싣고도, 탄약 관리 문서에는 이를 기록하지 않아 은폐 의혹이 일고 있는 것과 관련해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육군 김지상 서울공보팀장은 7일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을 받고 “해당 부대는 12월 3일 오후 10시 40분쯤 경계태세 2급 발령에 따른 탄약 수불을 준비하기 위해 수송 차량에 탄약을 적재했다가 이후 원위치했다”고 설명했다.김 팀장은 이어 “해당 탄약들은 예하부대나 개인에게 수불, 즉 전달이나 인계된 것이 아니다”며 “(경계태세 격상에 따른) 준비를 위해 적재한 것으로, 탄약고 제원카드의 기록 대상이 아니다”고 부연했다. 계엄 당시 1공수여단장은 국회로 출동하면서 실탄 550발을 차량에 함께 실었다. 당시 이 실탄들은 실제로 반출됐기 때문에 탄약고 제원카드에 분출한 사실이 기록돼 있다. 하지만 검찰은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 공소장에 1공수여단이 12월 4일 0시 45분, 유사시 사용할 목적으로 소총용 5.56mm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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