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외신 “한국 불확실성 지속…정치 위기가 경제 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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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7 14:41 조회10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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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정치적 위기가 경제의 발목을 잡고 있다는 외신 분석이 나왔다. 윤석열 대통령의 12.3 내란 사태의 잔불이 완전히 잡히지 않아 주식 시장과 환율 등 경제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진단이다. 6일(현지시각) 독일 매체 도이체벨레(DW)는 ‘한국의 정치적 위기가 경제를 끌어내리고 있다’ 제하의 보도에서 윤 대통령이 자신에 대한 수사에 협조하지 않고 체포에도 불응하면서 한국에 불확실성의 구름이 드리워져 있다고 보도했다. 상층부의 권력 다툼에서 비롯된 문제들이 주식시장 불안과 원화 가치 하락, 외국인 투자자 이탈 등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김대중평화센터 이사회 멤버이자 새정치국민회의 소속으로 15대 국회의원을 지낸 김상우 전 의원은 “지난 한 달 동안 우리가 겪었던 많은 정치적 불안이 아직 해소되지 않았다. 원화는 이미 달러 대비 약세를 보였지만 정국 불안으로 더욱 악화됐고, 현재 누가 국가를 통치하는지가 명확하지 않아 우려스럽다”며 “이것은 내년 계획을 세우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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