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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 건강보험 보장률 65%로 0.8%p↓…“의원 비급여 증가, 하락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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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7 14:41 조회16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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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806390.1.jpg2023년도 건강보험 보장률이 전년보다 0.8%포인트(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암 등 4대 중증질환 및 진료비 상위 30위 내 질환에 대한 보장은 강화됐다.7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23년도 건강보험 보장률은 64.9%로 2022년 65.7%보다 0.8%p 내려갔다.의원은 독감 질환 관련 비급여 주사·검사의 급증 등 비급여 증가로 보장률이 3.4%p 하락한 57.3%로 나타나 전체 보장률 하락을 주도했다. 병원은 골수흡입농축물관절강내 주사 등 신규 비급여 발생과 치료 재료 중심의 비급여 증가로 전년보다 1.2%p 하락한 50.2%로 집계됐다.다만 암 등 4대 중증질환에 대한 보장률은 81.8%로 0.3%p 상승했다. 진료비 상위 30위 내 질환에 대한 보장률도 0.4%p 상승한 80.9%를 기록했다. 중증질환에 대한 건강보험 보장률이 강화된 셈이다.복지부는 “국민 의료비 부담 완화를 위해서는 비급여에 대한 관리와 불필요한 과잉 의료 이용을 초래하는 실손보험 개혁, 필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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