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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 이재명, 새해 첫 대장동 재판 출석…질문엔 ‘묵묵부답’[청계천 옆 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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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7 14:10 조회18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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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805653.1.jpg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새해 들어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재판에 처음 출석했다. 이 대표는 7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형사합의33부(김동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리는 배임∙뇌물 혐의 재판에 출석했다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이 대표는 ‘현 시국이 장기화하면 법원 출석이 어려워진다고 보는지’, ‘오는 23일 시작되는 공직선거법 항소심에선 어떻게 대응할 계획인지’ 등의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이 대표는 최근 ‘쌍방울 대북 송금 의혹’ 사건 변호를 담당하는 이찬진 제일 합동 공동법률사무소 변호사를 공직선거법 항소심 변호인으로 선임했다.이 대표는 성남시장 재직 당시 민간사업자들에게 유리한 대장동 개발사업 구조를 승인하는 등 특혜를 주고 7886억 원 상당의 이득을 보게 한 혐의를 받는다. 또 성남도시개발공사에 4895억원의 손해를 끼친 혐의로 지난해 3월 기소됐다. 위례신도시 개발 사업 과정에서 남욱 변호사 등에게 내부 정보를 제공해 211억 원의 부당 이득을 얻게 한 혐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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