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뮤지컬 ‘돈 주앙’ 프렌치 오리지널, 19년 만에 내한 공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7 13:39 조회173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스페인의 열정을 느낄 수 있는 뮤지컬 ‘돈 주앙’ 프렌치 오리지널팀이 19년 만에 내한한다.마스트엔터테인먼트는 오는 4월4~13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돈 주앙’을 상연한다고 7일 밝혔다.희대의 바람둥이 ‘돈 주앙’은 예술가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하며 수 세기 동안 희곡, 소설, 시 등 다양한 형태로 제작돼 문화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았다.프랑스와 캐나다에서 공동 제작한 이 뮤지컬은 프랑스 최대 흥행 뮤지컬인 ‘노트르담 드 파리’의 연출가 질 마으와 프로듀서 샤를 타라, 니콜라스 타라가 협력해 탄생한 작품이다.특히 프랑스 유명 가수 겸 작곡가인 펠릭스 그레이가 각색한 ‘돈 주앙’은 동명의 다른 공연들과 달리 ‘돈 주앙’을 좀 더 현대적으로 해석해 인간적 관점에서 그려낸다.2006년 첫 오리지널팀 내한 당시 3주간 3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고, 내한공연의 성황에 힘입어 2009년에는 라이선스로도 제작돼 큰 인기를 끌었다.첫 내한 후 19년이 지난 후 내한
[더보기]
[더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