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젊음 유지하고 싶어”…47세 ‘인간 바비’, 아들 피 수혈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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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7 10:36 조회19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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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바비’로 불리는 40대 여성 인플루언서가 자신의 젊음 유지를 위해 아들의 혈액을 수혈 받아 ‘나이를 먹지 않는 상태’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3일(현지시간) 영국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거주하는 마르셀라 이글레시아스(47)는 자신의 아들 호드리고(23)의 혈액을 수혈해 노화를 늦추겠다는 계획을 밝혔다.이글레시아스는 ‘인간 바비’로 불리며 SNS에서 100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그는 평소 노화 방지를 위해 “설탕이 들어간 단 음료는 마시지 않는다”며 “하루에 최소 1시간 동안 운동을 하고 8시간의 수면을 취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더 선’은 “이글레시아스는 젊은 사람의 혈액 수혈이 세포 재생을 촉진하고 신체 기능을 개선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며 “특히 혈액 기증자가 자신의 아들이라는 점에서 더욱 효과적일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고 전했다.이글레시아스는 지금까지 약 8만 파운드(약 1억4600만원)를 미용 성형 수술에 투자해왔으며,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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