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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 “엘베에 개 소변…경비원이 치워야” 황당 주장한 견주 뭇매 [e글e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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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6 11:45 조회12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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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96120.3.jpg자신의 반려견이 엘리베이터 안에서 오줌을 쌌지만, 뒤처리를 하지 않고 떠난 견주가 오히려 “경비원이 치워야 하는 것 아니냐”며 황당한 주장을 했다가 비판을 받고 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아지가 엘베에서 오줌 싼 거 경비원이 치울 수도 있는 거 아닌가’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글 작성자 A 씨는 “산책시킬 때는 1.5리터 페트병에 물 담아서 밖에서 강아지가 오줌 싸면 뿌리고 온다. 그런데 엘베에서 쌌는데 여기다 물 뿌릴 순 없지 않나. 그럼 더 범벅되니까. 햇빛도 안 들어와서 안 마르고”라고 항변했다.그는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나랑 우리 집 강아지 CCTV 캡처 사진과 함께 엘리베이터에서 강아지가 용변 누면 직접 처리하라는 글이 올라왔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관리사무소가서 ‘누구 허락 받고 내 모습 올린거냐, 단지에서 리트리버 키우는 거 나밖에 없지 않냐, 누군지 특정되는 거 아니냐’라고 따지니까 그럼 치우고 가면 되지 않느냐고 해서 서로 얼굴 붉히고 싸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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