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사립 다 떨어져 멘붕”…백지영, 딸 ‘1년 3000만원’ 국제학교 보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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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6 11:15 조회12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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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지영이 딸을 1년 학비 3000만 원에 달하는 국제학교에 보낸 이유를 밝혔다.5일 백지영의 유튜브 채널에는 ‘국제학교에 다니는 백지영 딸은 어떤 학원에 다닐까?(청담동 CEO 엄마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백지영은 딸 하임이와 같은 반에 재학 중인 아이들의 학부모와 식사하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다.그는 “셋 다 일하는 엄마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사실은 저희 말고 여기에 꼭 껴야 하는 친구가 장윤주인데 공연이 있어서 참석을 못 했다. 일하는 엄마끼리 돕고 정보도 공유하는 좋은 모임”이라고 말했다.이어 “우리가 애들 공부방을 만들었다. 최대 고민이 숙제 봐주는 거였다. 애들이 알아서 숙제하는 버릇을 들여야 하는 나이인데 도맡아 해주지 못하니까 공부방을 한번 만들어 보자고 생각했는데 놀이방이더라. 그래도 나름 나쁘지 않았다”며 “금요일에만 아이가 네 명인데 더 사람 사는 집 같다”라고 했다.백지영은 딸 하임이를 유치부부터 고등과정까지 갖춘 강남구의 기독교 국제학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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