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美 중부에 “10년만의 폭설”과 혹한 예고…전국 6300만명 피해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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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6 10:45 조회12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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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부 지역을 중심으로 5일 (현지시간) 국립 기상청이 폭설과 얼음비, 강풍과 혹한의 겨울 기상 재해를 예보하면서 겨울 폭풍으로 인한 “10년만의 최대의 폭설” 경보가 일부 지역에 내려졌다. AP통신 등 미국 매체들에 따르면 국립 기상청은 이미 일부 지역에서 겨울 폭설이 시작되었으며 앞으로도 최고 20cm가 넘는 기록적인 적설량으로 지상 여행이 어려워 질 것에 대비해야 한다고 경보를 발령했다. 이미 캔사스주 전체와 네브래스카주 서부, 인디애나 주 일부 지역에는 눈과 얼음이 주요 철도 구간을 덮었고 교통이 여러워지고 있다고 각 주의 국립기상청 지국이 발표했다. 최소 20cm가 넘는 폭설이 예상되는 지역은 70번 고속도로 북쪽 지역으로 캔사스와 미주리 지역에는 이미 겨울폭풍 경보가 내려진 상태이다.겨울 폭풍은 시속 45마일(72.42km )이 넘는 강풍이 기준이며 이 겨울폭풍 경보는 6일에서 7일 새벽 사이에 동부 지역의 뉴저지 주까지 확대된다. 국립기상청은 5일 경보에서 “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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