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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 정현, ITF 퓨처스 대회 우승… 5년 5개월만에 ‘부활 신호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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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6 03:10 조회11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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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94774.1.jpg규모는 작은 대회지만 의미 있는 우승이었다. 한국 남자 테니스의 간판이었던 정현(29·사진)이 국제테니스연맹(ITF) 암만 미네랄 대회(M25 등급)에서 우승하며 부활의 신호탄을 쐈다. 세계남자프로테니스(ATP) 랭킹 1104위 정현은 5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이 남자 단식 결승전에서 자일스 허시(28·영국·세계 421위)를 2-0(6-1, 6-2)으로 완파하고 정상에 올랐다. 정현의 국제대회 남자 단식 우승은 2019년 8월 ATP투어 청두 인터내셔널 챌린저 이후 약 5년 5개월 만이다. 남자 테니스 국제 대회는 4대 메이저대회와 ATP투어, ATP챌린저, ITF퓨처스로 구성된다. ITF는 최근 총상금 규모에 따라 퓨처스 대회를 월드투어 M25와 M15 등급으로 구분해 개최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총상금 3만 달러(약 4416만 원)인 M25 등급으로 열렸다. 이번 우승이 정현에게 재기의 발판이 될 수 있을지 관심거리다. 2018년 호주오픈에서 한국 선수 최초로 메이저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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