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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 젤렌스키 “북한-러軍, 쿠르스크서 최근 이틀새 1개 대대 전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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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6 03:10 조회1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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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91228.1.jpg러시아 남서부 쿠르스크 지역에 파병된 북한군이 3∼4일 우크라이나군과 벌인 전투에서 대규모 인명 피해를 봤다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주장했다. 4일 우크라이나 매체인 RBC 우크라이나 등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밤 정례 영상 연설에서 “오늘과 어제(3, 4일) 쿠르스크주 마스놉카 인근에서 벌어진 전투에서 러시아군은 북한군 보병과 러시아 낙하산 부대로 구성된 최대 1개 대대를 잃었다”고 밝혔다. 다만, 젤렌스키 대통령은 구체적인 사망자와 부상자 규모 등은 설명하지 않았다. 로이터통신은 1개 대대가 일반적으로 수백 명 단위를 뜻한다고 전했다. 지난해 10월부터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은 쿠르스크 지역에 약 1만1000명이 배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우크라이나에선 북한군이 망가진 수류탄 등 구식 장비를 사용하고, 무인기(드론) 공격 등 현대전에 대한 경험이 부족해 사상자가 대거 발생하고 있다는 군 당국의 발표와 언론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우크라이나 제8특수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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