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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 “산도 높아 충치 유발”…치과의사들이 뽑은 ‘최악’의 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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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6 01:33 조회18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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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94887.1.jpg치과 의사들이 치아에 가장 안 좋은 술로 ‘이탈리아산 스파클링 와인’을 지목했다.31일(현지 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이탈리아산 스파클링 와인인 ‘프로세코’는 높은 당도와 산도로 치아의 법랑질을 약화시키고 변색, 충치를 유발할 수 있다.메릴본 스마일 클리닉 설립자 세힐 파텔 박사는 “프로세코는 당분이 많고 산도가 높은 데다 저렴한 가격으로 인기가 많은 술”이라며 “그러나 지속적인 섭취는 치아를 부식시키고, 결국 충치를 유발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축제 분위기를 즐기고 싶다면 산도와 당도가 낮은 술을 선택해야 한다”고 조언했다.니리 휘틀리 박사 역시 “프로세코는 탄산, 당분, 알코올이 모두 포함돼 있어 치아에 좋지 않으며 법랑질 침식을 유발할 위험이 크다” “프로세코 한 잔당 설탕 한 스푼이 포함돼 있으며, 탄산이 들어 있어 산도도 높다”고 강조했다.전문가들은 프로세코에 포함된 설탕이 입안의 박테리아와 반응해 산을 생성한다고 경고했다. 이 산은 치아 법랑질을 서서히 침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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