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바이든 “美에 IS 피난처 없다”…뉴올리언스 방문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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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3 17:17 조회10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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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벽두 발생한 뉴올리언스 차량 돌진 사건과 관련,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이슬람국가(IS) 및 그 추종 세력에 강경 메시지를 보냈다.백악관 풀 기자단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2일(현지시각) 연방판사 인준 관련 연설에서 “뉴올리언스 시민은 혼동의 여지가 없는 메시지를 보낸다. 이런 공격과 공격자의 이념은 우리를 이길 수 없을 것”이라고 했다.앞서 새해가 밝은 지난 1일 새벽 루이지애나 뉴올리언스 관광 지구인 프렌치 쿼터에서는 인파 사이로 픽업트럭이 돌진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핵심 관광 구역인 버번 스트리트에서 발생한 이 사건으로 15명이 숨졌다.사망자 중에는 이 사건 용의자 샴수드-딘 자바르도 포함됐다. 미군 출신인 그는 범행 당시 IS 깃발을 소지했고, 범행 전 소셜미디어에 IS 합류를 주장하는 영상을 올렸다. 그는 범행 직후 경찰과의 총격에서 숨졌다.바이든 대통령은 “우리 중 누구도 그들이 우리를 이길 것이라고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라며 “어디에 있건 IS와 다른 테러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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