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오징어게임2’ 이병헌 “다중적인 프론트맨, 디테일 조절하며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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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3 09:51 조회13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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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 시즌2에서 프론트맨 역을 맡은 이병헌이 촬영 비화를 전했다.넷플릭스 코리아는 2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이병헌이 직접 해설해주는 하이라이트 씬’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병헌은 시즌1에서 프론트맨 인호로 활약한 데 이어 이번 시즌에선 001번의 참가자 ‘오영일’로 위장 잠입해 주인공 성기훈과 팀을 이뤄 활약한다. 표면적으로 성기훈과 같은 편에 서지만 게임을 완전히 끝내려 재참가를 결정한 기훈의 마음을 흔든다.이병헌은 오영일의 첫 등장인 OX투표와 001번 남자의 정체를 보여준 장면에 대해 “제 기억에 이게 첫 촬영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며 “최대한 프론트맨이라는 느낌을 주지 않으려고 신경 쓴 느낌이 있다”고 말했다.이어 ‘인호’에 대해 “삶에 대한 집착이라는 것이 이미 그에게는 없어진 지 오래고, 내가 당장 죽게 되더라도 그것이 커다란 변화가 아닐 수 있는 그런 인물이라고 생각한다. 살아있어도 살아있는 것 같지 않은 인물”이라고 설명했다.극중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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