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최상목 “매주 F4 회의 주재…금융·외환시장 24시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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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3 09:51 조회13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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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및 기획재정부 장관은 3일 거시경제·금융현안간담회(F4회의)를 열고 금융시장 상황을 점검했다. 최 권한대행은 매주 1~2회 F4회의를 직접 열고 시장을 점검할 방침이다.기재부 대변인실에 따르면 최 권한대행은 이날 간담회에서 “각 기관이 금융·외환시장 24시간 비상 점검·대응체계에 만전을 기하고,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는 경우에는 과감하고 신속한 시장안정조치를 취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향후 매주 직접 거시경제·금융현안간담회를 주재해 시장을 점검하겠다”고 밝혔다.최 권한대행이 지난달 27일 권한대행을 맡은 이후로 F4회의를 주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전에는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F4회의를 주재하고, 기재부에서는 김범석 1차관이 참석했다.최 권한대행이 F4회의를 직접 챙기겠다는 것은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정치적·경제적 불확실성 속에서 경제사령탑 공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자, 이를 불식시키려는 취지로 보인다. 1인 다(多)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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