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광역서울사랑상품권 5% 할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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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3 03:18 조회15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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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자치구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광역 서울사랑상품권이 이달 8일부터 판매된다. 서울시는 광역 서울사랑상품권 750억 원을 8일부터 판매하기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 예정액 1500억 원 가운데 절반을 연초부터 발행한다.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시는 밝혔다. 광역 서울사랑상품권은 자치구에 상관없이 서울사랑상품권 가맹점이면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다. 상품권은 8일부터 서울페이플러스(서울Pay+)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실제 대비 5% 할인된 금액으로 살 수 있다. 동시 접속자가 몰리는 것을 막기 위해 주민등록번호 둘째 자리를 기준으로 구매 시간이 나뉜다. 출생 연도가 홀수면 8일 오전 10시∼오후 2시, 짝수면 오후 3∼7시에 구매할 수 있다. 발행액은 오전, 오후 절반씩이다. 오후 7시 이후에도 상품권이 남아 있다면 출생 연도와 관계없이 살 수 있다. 광역 서울사랑상품권은 1인당 월 30만 원까지 구매 가능하다. 보유 한도는 100만 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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