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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 [데스크가 만난 사람]“트럼프 제재, 中 기술자립 의지 높일 것… 글로벌 반도체 경쟁 더 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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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2 23:26 조회18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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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80815.1.jpg《“트럼프의 강한 압박이 단기적으로는 중국의 발전을 지연시키겠지만 장기적으로는 중국의 자립화 의지와 기술 개발 투자를 더 높일 것입니다. 결국 한국 반도체 기업들의 경쟁환경은 더욱 치열해지겠죠.”1일 취임한 윤의준 한국공학한림원 회장(65)은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의 대중 제재가 이어지는 동안 한국 반도체 산업은 전열을 정비해야 한다”며 “우리가 국가적 차원에서 반도체 산업에 지원을 안 하면 자칫 산업공동화 현상이 올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윤 회장은 화합물 반도체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다. 화합물 반도체는 두 가지 이상 원소로 만들어진 반도체로 기존 실리콘 반도체보다 전력 효율과 특성이 좋아 요즘 첨단 분야에서 수요가 늘고 있다. 그는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주목받는 마이크로-발광다이오드(LED) 분야의 원천 특허도 다수 갖고 있다. 서울대 금속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에서 전자재료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서울대 교수, 연구처장 및 산학협력단장, 한국에너지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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