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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 “수학교사 10명 중 9명, AI교과서 ‘교과서’ 지위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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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2 16:21 조회15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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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75770.1.jpg수학교사 10명 중 9명 가까이 AI디지털교과서의 교과서 지위 부여에 반대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사)좋은교사운동과 (사)전국수학교사모임은 지난해 12월28일부터 31일까지 전국 중·고등 수학 교사 및 초등교사 62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2일 발표했다.조사 결과를 보면 수학 AI디지털교과서에 교과서 지위를 부여하는 것에 89.6%가 반대했다. 지난해 12월26일 국회에서는 AI디지털 교과서를 ‘교과서’가 아닌 ‘교육자료’로 규정한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법적으로 교과서는 모든 학교에서 채택해야 하지만 교육자료는 채택 여부를 학교장 재량에 맡긴다. 수학 AI디지털교과서가 수학 수업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질문에는 75.9%가 반대했고 수학 평가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질문에도 79.2%가 동의하지 않았다. 또 71%는 수학 AI디지털교과서가 기초학력 부진 해결에 도움이 안 될 것이라고 생각했고 89.2%는 사교육비 경감에도 도움이 안 될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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