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보증금 862억 떼먹은 울산 50대…악성 임대인 명단 1위 올라 > RSS수집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RSS수집기

동아일보 | 전세 보증금 862억 떼먹은 울산 50대…악성 임대인 명단 1위 올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2 16:21 조회168회 댓글0건

본문

130775751.1.jpg전국에서 가장 많은 전세 보증금을 떼어먹은 ‘악성 임대인’이 울산에 주소를 두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2일 안심전세포털의 ‘상습 채무불이행 조회’에 따르면 울산 남구에 사는 51세 A씨의 임차보증금 반환 채무액이 무려 862억원인 것으로 확인됐다.이날까지 이름과 신상이 공개된 ‘상습 채무 불이행자’는 개인 1128명, 법인 49개 사 총 1177명인데, 이 중에서도 A씨의 미반환 보증금 액수가 가장 컸다.A씨에 이어 강원 원주시의 32세는 보증금 707억원을, 서울 양천구의 43세는 보증금 611억원을 돌려주지 않았다.특히 지난해 7월 14일 기준으로 A씨에 대한 강제집행 또는 보전처분 신청 횟수는 209회에 달한다.세입자가 전세보증금 반환 소송에서 승소하면 부동산 경매·채권압류 등 강제집행에 들어가게 되는데, 그 이전에는 가압류·가처분 등 보전처분을 할 수 있다.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A씨 대신 세입자에게 전세금을 돌려주고 청구한 구상 채무액도 906억원에 이른다.한편 정부는

[더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