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오늘N’, 무례 논란 사과 “상황 무겁게 받아들여, 출연자에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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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2 16:21 조회17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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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자에 무례하게 굴어 구설에 오른 ‘오늘N’이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2일 MBC 교양 프로그램 ‘오늘N’ 제작진은 공식 누리집(홈페이지)에 사과문을 게재하고 “시청자분들께 심려를 끼친 점 사과드린다”라고 말했다.제작진은 “지난 1일 ‘오늘N-좋지 아니한가’ 코너에서 산골로 귀촌한 할아버님의 일상을 방송했고, 이후 이 코너를 제작한 담당 PD의 언행 일부가 부적절했다는 시청자 의견이 많았다”라며 “제작진은 이 상황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출연자분께 바로 연락해 사과드렸으며 해당 영상은 즉시 수정 조치했다”라고 말했다.이어 “이 방송을 보고 불편을 느끼셨을 시청자분들에게도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며 “앞으로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촬영 현장을 비롯하여 후반 작업 과정에서도 각별히 주의를 기울이겠다”라고 덧붙였다.1일 오후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오늘N’에서는 경북 포항시의 한 오지에서 사는 노인의 모습이 담겼다. 이 노인은 경주에서 부동산 사업을 하다 고향으로 돌아왔다. 노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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