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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 조영남 “뇌경색 투병 후 위스키 맛 없고 술맛 안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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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2 15:47 조회19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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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75481.1.jpg가수 겸 화가 조영남이 뇌경색 투병 후 술을 끊게 됐다고 밝혔다.1일 유튜브 채널 ‘화개장톡’에 공개된 3회 영상에선 게스트이자 인터뷰어로 등장했던 손정은 아나운서가 재등장해 조영남의 신간 ‘쇼펜하우어 플러스’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영상에서 조영남은 쇼펜하우어를 알게 된 후 삶이 달라졌다며 “늙어서 그런 것도 있지만 매사에 너그러워졌다. 저지른 과거가 많아서 그게 메꿔질진 모르겠다”고 말했다.이어 고(故) 김민기 전 학전 대표와의 일화를 소개하며 “(김민기가) 그렇게 술을 마셨다. 나중에 ‘술이라도 실컷 사줄 걸 그랬다’ 그런 소리 안 들으려고 만날 때마 ‘실컷 마셔라’고 했다. 내가 빨리 사망하게 일조한 것 같다”고 했다.이에 손정은 아나운서가 “술과 담배를 안 하지 않냐”고 묻자 조영남은 “(과거에) 폭주를 했다. 어느 날 기타를 쥐는데 마음대로 손가락이 안 움직였다. 피아노를 치려고 해도 잘 안됐다”고 말했다.이어 “며칠 있다가 우리 집에 지인들이 와서 그 얘기를 하니 ‘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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