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지난해 가장 많이 오른 나스닥 종목은 712% 폭등한 ‘O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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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2 15:47 조회15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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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미국증시는 S&P500이 23%, 나스닥이 30%, 다우가 12% 각각 상승했다. 인공지능(AI) 특수에 힘입어 나스닥의 상승 폭이 가장 컸다.나스닥 중에서도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인공지능(AI) 기반 광고 전문업체 ‘앱러빈’(AppLovin)인 것으로 집계됐다. 앱러빈은 지난 1년 동안 712% 폭등해 나스닥100 종목 중 상승률 1위를 차지했다.그 뒤를 359% 폭등한 마이크로스트래티지, 340% 폭등한 팔란티어, 171% 급등한 엔비디아, 130% 급등한 액슨이 이었다. 앱러빈은 AI 기반 광고 앱으로 매출이 급증했다. 이 회사는 사용자에게 타겟 광고를 표시하는 데 도움이 되는 모델을 구축해 기업이 마케팅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한다.이 회사의 주가는 지난해 11월 7일 3분기 실적 발표 직후 46% 폭등하는 등 연일 랠리했었다. 이날 실적 발표에서 이 회사는 전 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39% 증가한 12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순익도 72% 급증한 7억22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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