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은행 12월 가계대출 1.6조↑…1년간 ‘42.5조’ 늘어 > RSS수집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RSS수집기

동아일보 | 주요 은행 12월 가계대출 1.6조↑…1년간 ‘42.5조’ 늘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2 15:10 조회115회 댓글0건

본문

130774905.1.jpg 연말 가계대출 총량 관리 속 주요 은행의 가계대출이 약 1조 6000억 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전체로는 42조 원 넘게 늘었다.주요 은행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대출을 크게 제한 후 연초부터 일부 풀겠다고 밝혔지만, 금융당국이 분기·월별 세밀한 증가세를 유지하겠다는 방침이 발표되며 당분간 급격한 증가세는 보이지 않을 전망이다.2일 금융권에 따르면 주요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지난달 가계대출 잔액은 734조 9349억 원으로, 전달 733조 3387억 원 대비 1조 5962억 원 늘었다. 이는 10~11월 증가분 1조 1141억 원, 1조 2576억 원 대비 소폭 증가한 수준이다.역대급 ‘영끌 광풍’이 일었던 7월 7조 1660억 원, 8월 9조 6259억 원, 9월 5조 6029억 원 대비로는 크게 줄었다.그러나 지난해 가계대출 잔액은 직전 해인 2023년 말 692조 4094억 원과 비교해선 1년간 무려 ‘42조 5255억 원’ 늘었다.

[더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