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강호동 농협회장 “농업소득 증진·농촌활력 교두보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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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2 11:49 조회13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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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농업소득 실익증진과 농촌활력화, 지속 발전을 위한 지원체계 고도화 등에 대해 의지를 다졌다. 이 날 강 회장은 “2025년은 우리에게 매우 중요하고 절박한 한 해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추진 동력을 배가하고 농업소득 증진과 농촌 활력화의 가시적인 교두보를 마련해야 한다”면서 “우리 모두는 ‘변화와 혁신’을 두려워하지 말고 과감한 결단을 통해 실행력을 높여가야 한다”고 말했다.그는 같은 배를 타고 함께 어려움을 극복한다는 뜻의 ‘동주공제(同舟共濟)’를 화두로 제시하면서 다섯가지 경영방향을 제시했다.우선 그는 “농업인 실익증진을 통해 농업에 희망을 불어넣고 농업소득 3000만 원의 초석을 다져야 할 때”라면서 “수취가격 제고, 경영비 절감, 생산성 향상을 위한 중점 추진과제를 선정하고 부문별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또“중앙회는 농축협 경제사업활성화와 영농지원을 위한 자금지원을 16조 원까지 증대하고 지자체 협력사업 예산을 800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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