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前 토트넘 스카우트 일침 “손흥민, 현재 행복한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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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02 11:16 조회16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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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 주장 손흥민을 향한 우려가 커진다.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지난 1일(한국시각) 토트넘의 2025년을 예측하는 기사를 보도했다.매체 에디터 샘 트루러브는 손흥민이 올 시즌 종료 후 올여름 팀을 떠날 거라고 내다봤다.트루러브는 “토트넘은 바쁜 겨울 이적시장을 보낼 것이다. 여름엔 새 공격수가 들어올 수 있다”고 운을 뗀 뒤 “손흥민은 토트넘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10년간의 동행을 마치고 각자 길을 떠날 적절한 시기가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앞서 영국 매체 ‘원 풋볼’은 “토트넘은 오랫동안 손흥민에게 의지했지만, 현 계약이 만료되기까지 6개월밖에 남지 않아 불확실성이 커진다”고 우려했다.과거 토트넘 스카우트로 활동했던 브라이언 킹은 “이 문제(손흥민 재계약 관련)는 3~4개월 전에 정리돼야 했다. 손흥민은 토트넘을 위해 헌신한 훌륭한 선수”라고 전했다.이어 “최근 손흥민이 뛰는 걸 보면 토트넘에 100% 전념하고 있는지 의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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